안녕하세요.
KAD한국자동문입니다.
저희가 어제 채용박람회에 갔습니다.
왜 갔냐고요?
당연히 인재를 채용하러 갔죠.
누가 갔냐고요? 제가 갔습니다.
처음엔 사무실에서 나갈 수 있다는 거에 기분 좋게 나갔는데
막상 가보니 정신이 없더라고요.
사람도 많고 면접 보러 오는 사람들 면접도 보는게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힘들더라고요.
오시는 분들 다 뛰어난 사람들이기도 하니까 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그냥 임원분들에게 맡기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가니까 많이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정신 없었지만 재미도 있었고요. 일단 사무실에서 잠깐 나간게 정말 좋았습니다.
다음엔 좀 정신차리고 면접자 분들을 만나야겠어요..
너무 정신이 없어서 초췌한 모습이었던 것 같아요...
저위 사진이 저희 자리였어요.
처음 갔을 땐 가슴이 두근두근.. 그리고 제가 면접을 보러 다닐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 제가 면접자들을 만나서 면접 질문을 하고 있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나이 먹은거 같아 슬프기도 하더라고요...
근데 면접관으로 있으니까 면접자들의 행동이나 성격이 조금씩은 보이는 것 같더라고요.
제가 면접볼 때 어땠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만드는 부분이었죠.
지금 생각해보면 저는 제 성격을 잘 숨긴거 같아요. 연기에 소질이 있는 건가?!!!
아무튼 저희 회사 면접보러 오신 분들 모두모두 고생 많으셨어요.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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