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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D Story/국내여행

태안반도의 아름다운 꽃 축제 태안 튤립 축제(2015.4.17~5.10)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기다리는 토요일

특히 여자친구가 있는 직장인이라면 토요일이 더욱 기다려 질 것입니다.

특히 우리 커플은 평일에는 시간 맞추기가 너무 힘들어서 토요일날 혹은 일요일날 데이트를 하게 되기 때문에 주말은 더 없이 소중한 시간입니다.

 

매일 만나면 영화, , 커피, 혹은 커피, 영화, . 이러한 데이트만 즐기던 우리

이번엔 새로운 데이트를 계획 하려 축제에 참가하기로 했습니다.

 

  

 

여러 축제를 검색해본 결과 태안에서 튤립축제를 한다는 정보를 입수!

바로 계획을 세우고 태안으로 출발했습니다.

 

 

 

여자친구가 평택에 살고 있기 때문에 평택에서 만난 후 태안으로 출발!

2시간이 걸린다고 하였지만 길이 많이 막혀서 3시간 조금 안되게 걸렸습니다.

 

 

하지만 가는 내내 봄기운이 만연한 바다를 보고 있으니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게 금방 도착한 기분이었습니다!

 

 

도착하자 마자 입장료 9,000원을 내고 입장을 하였는데 들어가자마자

정말 아름다운 꽃의 향연 이었습니다

 

  

 

형형색색의 꽃들이 눈앞에 펼쳐져 마치 천국이 존재한다면 이렇게 생겼을까? 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많은 꽃들이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더군다나 날씨가 매우 따뜻하다 보니 꽃들이 활짝 피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꽃들이 예쁘게 많이 피었다는 게 아니라 어떤 곳은 노란색 튤립들만 피어 있는 곳

 

 

어떤 곳은 여러 가지 색깔의 꽃이 다양하게 심어져 있어 찍는 사진마다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여러분도 태안 튤립축제에 사랑하는 가족, 사랑하는 연인,

사랑을 시작하려는 썸남썸녀와 함께 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장담컨대 아름다운 기억을 만드실 수 있으실 겁니다!

 

                                                                                        Written by DJ

 

찾아가는길

- 대중교통

시외버스터미널(서울남부터미널, 인천, 동대전, 서산) → 태안버스터미널 → 축제장행 시내버스 → 축제장

      시외버스 시간표(보기)         시내버스 시간표(보기)

 

- 승용차 이용시

네비게이션에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신온리 168-3" or "마검포해수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