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공장 고속스피드도어 KAD한국자동문,
높은 품질로 북아프리카 시장 개척
[이미지 출처: (주)KAD한국자동문]
현재 북아프리카에서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가전시장 점유율의 70-80%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한국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매우 높다. 북아프리카에서도 손꼽히는 국영 기업들은 LG전자와 현대자동차 등과 같은 한국 대기업들의 TV, 에어컨, 차량 설계 기술을 라이센스 받아서 조립 생산하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실제로 현지 생산하는 사례들이 조금씩 늘어나기 시작하였다.
KAD한국자동문은 1990년 모기업의 독자적인기술을 앞세워 대한민국의 고속자동문(스피드도어) 대중화에 앞장서 온 국내대표기업으로서, 베트남 현지에 국내와 동일한 품질의 자동문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해외법인을 설립하였으며, 현재는 유럽 아시아 등 세계 각지에 활발한 수출 활동 판로를 확보 한 내실있는 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
최근 KAD한국자동문은 북아프리카에서 20만 달러의 산업용 고속 스피드도어 라이센스 계약을 맺었다. 비록 KAD한국자동문의 입장에서는 큰 규모의 계약은 아니지만, KAD한국자동문이 유럽과 아시아를 넘어서 또 다른 세계로 한 발 더 나아갔다는 차원에서 큰 의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북아프리카의 여러 나라들은 이번 계약 이외에도 앞으로 아프리카 시장에서 스피드도어와 오버헤드도어 판매를 위해서 KAD한국자동문과 긴밀히 협의하기로 계약하였다.
북아프리카의 국영기업들 중 하나인 GIAD의 관계자는 “한국의 기업들로부터 KAD한국자동문의 산업용도어 제품을 추천을 받아 공장 자동화를 진행하고 있다. 실제로 스피드도어를 수 십대 설치해보니 외부 불순물로부터 첨단 기계를 보호할 수 있고, 에어컨이 가동된 현장 내부공기의 유출을 막아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어서 매우 만족한다” 고 전했다.
KAD한국자동문의 김 연구소장은 “이미 KAD 스피드도어 제품 시리즈는 중동지역에서 뛰어난 밀폐성과 동작의 안정성을 인정받아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 북아프리카의 더 혹독한 환경을 고려하여 시트에 먼지가 묻지 않는 기술들을 독자 개발하였고, 이번 라이센스 제품에 적용하여 제품의 품질에는 더욱 더 자신이 있다. 대한민국 산업용자동문의 높은 품질과 기술력을 알리기 위한 연구개발에 더 박차를 가하겠다.” 라고 밝혔다.
KAD한국자동문은 1990년 모기업의 독자적인기술을 앞세워 대한민국의 고속자동문(스피드도어) 대중화에 앞장서 온 국내대표기업으로서, 베트남 현지에 국내와 동일한 품질의 자동문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해외법인을 설립하였으며, 현재는 유럽 아시아 등 세계 각지에 활발한 수출 활동 판로를 확보 한 내실있는 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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