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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D Story/회사이야기

4년 연속 대한민국 명품 자동문을 증명하러 갑니다!!

안녕하세요.

KAD한국자동문입니다.

이번 시간은 저희가 받은 상을 소개하려합니다.

그 상이 뭐냐면!!

바로 '명품브랜드 대상'!!

이게 무슨 상이냐면 한국경제신문에서

주관하여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기업에게만 주는 상이란 말씀!!

이런 큰 상을 받으러 갑니다.

일단 한번 보시죠.

말이 길면 지루하니^^

차량을 타고 가는 길~

특급 호텔이라는 그랜드 힐튼 호텔!!!

특급 호텔이라고 하니 괜히

옷도 더 정갈하게 입게 되고 뭔가 주눅들더라고요

하지만 우린 수상자니까

당당하게 가슴피고 들어가려 했죠.

하지만......

입구를 보는 순간 다시금 움츠러드는 어깨...

아... 이런 소심한 사람...

아직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움츠러들면 안되는데...

어쨋든 일단 눈치를 보며 들어갔죠!!

눈치보며 들어갔는데 들어가는 순간!!

눈치보는 전 한순간에 사라졌죠!!

이유는...

입버리고 구경하느라 눈치 볼 시간이 없었거든요....하하;;

들어가는 순간 "괴...굉장하다"라는 말이 절로...

이런 수원 촌놈 같으니...하하


이런... 호텔을 광고하는 사람 같네요

우리 수상 받은 얘길 하려던 건데...

어쨋든 수상식장으로 갔습니다.

여기도 굉장하죠??

저희가 이런데서 상을 받습니다.

역시 우린 굉장해!!!!!!

이렇게 신문에도 실렸어요.

캬!! 우리 회사가 이런 회사입니다.

자랑스럽군요.

주위사람들에게 자랑하고 다녀야지~

저희 자리입니다^^

잠시 후에 제가 맛있는 점심을 먹을 제 자리요!!

후후~ 사실 전 이걸 먹으러 왔죠...

수상도 중요하지만 전 이런 고급호텔에서 밥을 먹어본 적이 없어서

한 번 쯤은 먹어보고 싶었거든요.

그건 잠시 후에 보기로 하고요.

드디어 시작된 시상식.

아나운서의 말과 함께 시작했는데요

막상 시작하니 제가 더 긴장되더라고요.

손에 땀이 나면서 안절부절...

제가 시상하러 나가는 것도 아닌데 혼자 땀에 흥건...

창피하게 혼자 호들갑을 떨었죠.

드디어 저희 회사 임원분이 상을 받으셨어요!!

다들 박수 한 번만 해주세요.

짝!짝!짝!

안구에 습기가 차네요..

안구의 습기가 가득 차올 때쯤 습기가 갑자기 없어지는 순간이 왔죠.

바로 맛있는 점심시간!!!

우와!!!! 코스요리!!!

내 평생 처음 먹어보는 코스요리였어요!!

다른 의미로 안구에 습기가....

이건 고..고기가 아녀!!

이건 꿀이여!!!

맛있어서 흡입!!

결국.... 5분도 안되는 시간에 다 먹어버렸죠...

근데 전 역시 서민인가봐요...

양이 너무 작으니 아쉽더라고요 하하

그냥 잠깐 맛만 본 것으로 만족~

그리고 마무리 단체샷으로 저희의 수상은 마무리가 되었죠.

이렇게 저희는 명품브랜드 대상을 받았답니다.

저희가 4년 연속 받은 건데요.

앞으로도 매년 계속해서 받았으면 좋겠네요.

매년 코스요리 먹어보게요 하하하하하

마지막으로 저희 상패~^^

꽃다발은 덤으로~

앞으로도 열심하는 KAD한국자동문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