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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D Story/회사이야기

[잘 노는 회사가 일도 잘한다] KAD한국자동문의 신입사원의 취미생활

안녕하세요.

KAD한국자동문입니다.

오늘 저희가 2달 전에 들어온 신입사원의 새로운 취미를 알게 되서 그 취미를 자랑하려합니다.

 

신입사원의 취미는 바로 '비보이'예요.

평일엔 열심히 일하고 주말엔 비보이를 연습한다고 하더라고요.

가끔 공연도 한다고 하네요

나중에 구경가야죠~

공연하게 되면 일정도 알려드릴게요 얼굴 궁금하시면 보러가세요~

하지만 추천드리고 싶진 않네요

여기까지만 말씀드릴게요...

주말에 연습하는 연습실 사진인데요.

주말마다 저 곳을 가서 연습을 한다고 하네요.

부지런하죠?

전 주말에 자기 바쁜데...

이것이 신입사원의 패기라는 건가봐요.

 

저희 회사 사람들은 장기자랑으로 한번 본적이 있는데 잘하더라고요.

본인은 자꾸 못한다고 말하는데 저희 눈엔 그냥 '잘한다!' 였어요.

팔굽혀펴기도 힘들어하는 사람 앞에서 무시무시한 춤을...

영상도 준비했으니 한번 보시고 평가해보세요.

이게 나인틴나이티 라는 기술이라고 하네요.

1990년?? 이름도 참 특이하네요.

최근에 열심히 연습하고 있는 기술이라고 하네요.

사람이 한팔로 도는게 신기하네요. 그게 가능한건가요?

두 팔로 물구나무도 못서는데 한손으로... 그것도 돌다니...

저게 사람인가요.....

 

다음 기술도 나인티나이티라는 기술인데 비보이들 사이에서는 투싸(?)라고 부른데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부른다니 그렇게 불러줘야겠죠?

이 정도며 잘하는거 같은데 본인 입으로는 정말 못한다고 하네요.

저야 모르는 분야니까 그냥 잘해보이네요.

 

어떠세요? 저희 신입사원 대단하죠?

얼굴을 좀 못났지만 공연을 보러 가고 싶으시다면 제가 올리는 소식을 기다리세요.

조만간 공연 소식이 올라올 수도 있으니까요.

 

마지막으로 신입사원이 가장 잘 한 거라면서 준 동영상이 있는데 그거 보시면서

저는 다음 시간에 다시 글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