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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D Story/회사이야기

KAD한국자동문 스노우보드 동호회 “Speedy K” 소개!(스노우보드 데크 종류&특징)

안녕하세요!!Hi

오늘은 KAD한국자동문의 동호회를 소개 하려 합니다!

마침 얼마전에 동호회 활동도 다녀오고 해서 이렇게

겨울 스포츠의 꽃 스키, 보드인데요! 한국은 특히 보드의 인기가 상당히 높습니다!!

보드의 접근성도 예전과 다르게 좋아졌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즐기고 있습니다.

 

저희 KAD한국자동문의 보드 동호회는 초보부터 실력자들까지 고르게 분포되어 있습니다.

(사실 다 초보자 일줄 알았는데 완전 실력자가 숨어 있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각자의 레벨에 맞게 라이딩을 할 수 있고

단체로 가서 그냥 막 타는 막보드가 아닌 체계적인 교육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일단 보드를 타시면서 아시면 매우 유용한 정보가 있습니다!!!

 

보드에는 몇가지 데크의 종류가 있습니다.

정캠버, 록커(역캠버), 플랫, 더블캠버.

자신의 맞는 라이딩의 종류에 따라 캠버를 선택하여야 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간단하게 소개해 드리자면

정캠버

정캠버는 보드가 지면에 닿는 부분이 노즈와 테일 부분만 닿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탄성이 좋아 점프를 하기에 매우 유리하죠!

보통 킥커(점프대), 하프파이프 같은곳에서 많이 사용을 합니다.

 

 

 

역캠버

역캠버는 록커라고도 불뤼웁니다.

그림과 같이 정캠버와 다르게 노즈와 테일이 떠 있기 때문에

그라운드 트릭계열이나, 지빙(기물 이용하는 타기)등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플랫캠버

플랫캠버는 글쓴이인 제가 가장 좋아하는 데크인데요!

바닥이 평평하게 펴져 있기 때문에 지면에 가장 많이 닿기 때문에

안정감이 매우 좋고 프리라이딩을 즐겨하는 라이더들에게 인기가 좋습니다.

(하지만 요즘 플랫데크가 잘 안나와요ㅠㅠ)

 

 

 

더블캠버

더블캠버는

여러가지 이름이 있습니다. W캠버, 갈매기캠버,

록커(역캠버)에서 발전을 한 타입인데요 록커의 방향성과

정캠버의 탄성을 한번에 만족시켜주는 데크입니다!

그래서 올라운드 계열 라이더들에게 인기가 매우 많죠!

 

 

이러한 기본적인 정보를 가지고 데크를 선택하고

자신의 성향을 이해해야 안전하고 쉽게 라이딩을 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마다 라이딩, 그라운드트릭, 하프파이프등 다른 곳을 지향하지만 스노우보드라는 공통의 관심사로 인해 하나된 동호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다들 힘들게 일하고 타러 가는 야누스 보딩는 정말 그날의 피곤을 싹~ 날려 버릴수 있을 정도 입니다!

 

 

이번에 놀러 간 곳은 휘닉스 파크 일명 휘팍에 갔는데요!!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휘팍은 보더들의 천국이라고 불뤼울 정도로 스노우보더들이 즐길거리들이 많다고 합니다! 특히 라이딩뿐만 아니라 점프대, 인공기물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다들 매우 즐겁게 탔다고 하네요!!!

(나도 가고 싶었는데 무릎 부상으로ㅠㅠ 다음엔 꼭 갈꺼야!!!)

 

언제나 즐거운 KAD한국자동문!!!

회사 생활뿐만 아니라 이렇게 동호회 생활까지!! 너무 즐겁겠죠??

참고로 친구를 초대해도 되고 가족이 있으신 분들은 가족들과 함께 와도 전~혀 문제가 없답니다!!!

스키도 언제나 환영한다고 하네요!!

 

<열심히 그라운드 계열 연습중인 Speed K 회원님>